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인기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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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부여 서동공원
2.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부여 궁남지
3.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부여 정림사지
4.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부여 국립박물관
5.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부여산성
6.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부여 백제문화단지
7.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부여 낙화암
8.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부여 구드래조각공원
9.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부여서고

1.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부여 서동공원
부여군에서는 매년 봄마다 벚꽃축제인 ‘백마강 달밤 야시장’을 개최하는데요 올해 4월 6일(금) ~ 8일(일) 동안 진행된다고 합니다. 작년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었지만 올해는 안전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고 해요. 백마강 달빛 아래 아름다운 야경과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가족 또는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이번 주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가보는건 어떨까요?
야시장 운영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운영시간은 금, 토 18:00~23:00 일 17:00~22:00 입니다. 참고로 주차장은 무료이니 걱정말고 방문하세요!
코로나19 예방 수칙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방역수칙으로는 마스크 착용 필수, 손소독제 비치, 발열체크 및 출입명부 작성 등이 있으니 모두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하면서도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지금까지 부여 서동공원 이었습니다!





2.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부여 궁남지
부여하면 떠오르는 곳 중 한곳인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연못이에요. 백제 무왕때 만들어진 이 연못은 일본 정원 문화에 영향을 주었다고 해요. 지금은 연꽃축제로도 유명한데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축제가 취소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고 하니 랜선여행 겸 같이 떠나볼까요?
궁남지는 어떤 곳인가요?
궁남지는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가 담긴 장소이기도 한데요, 삼국유사에 따르면 신라 진평왕의 셋째딸인 선화공주와 결혼한 서동이 이곳에 와서 아이들에게 마를 나눠주며 인심을 얻어 왕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또한 매년 7월경이면 천만송이 연꽃들이 만개한다고 하는데요, 아쉽게도 제가 방문했을 때는 꽃이 다 지고 난 후였어요. 대신 연잎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답니다.
주변 가볼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바로 옆에 위치한 정림사지 5층석탑 역시 볼거리입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석탑을 실제로 보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그리고 주변에 국립부여박물관 등 다양한 박물관 및 유적지가 있으니 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근처 맛집 소개해주세요!
저는 궁남지 근처에 위치한 장원막국수라는 식당을 방문했는데요, 메밀 막국수 전문점이지만 편육이라는 메뉴가 인기메뉴라고 해서 시켜봤어요. 부드러운 고기맛이 일품이었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드셔보세요!



3.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부여 정림사지
백제시대 대표 사찰인 정림사지는 사비시기 불교건축을 대표하는 유적지입니다. 특히 중문과 석탑 사이 강당자리에 위치한 석불좌상은 고려시대 때 만들어진 불상으로 국보 제 9호로 지정되어있어요. 또한 절터 내에서는 기와조각·전돌·백제토기 등이 출토되었고, 금동여래입상(보물 제196호)·소조불상편·기와 등 많은 유물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사적 제301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어있습니다.
정림사지 오층석탑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오층석탑은 높이 8.33m로 우리나라 석탑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익산 미륵사지 석탑과 함께 2기만 남아있는 백제시대의 석탑이라는 점에서도 귀중한 자료로 평가됩니다. 좁고 낮은 단층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세운 모습으로, 목조건물의 구조를 모방하고 있지만 단순화시켜 세부양식이 간략하게 처리되어 있으며, 전체의 형태가 매우 장중하고 아름답습니다. 초층탑신 4면에는 당나라의 장수 소정방이 백제를 멸망시킨 다음 그 공적을 새겨 넣었다는 글이 새겨져있는데, 이 글에 따르면 당시엔 평제탑이라 불렸던 것으로 보입니다. 각 부분의 조각수법으로 보아 건립연대는 600년경으로 추정되며, 7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신라식 석탑과도 비교되는 백제 특유의 우아한 조형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림사지 박물관 관람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관람시간은 하절기 (3월~10월) 09:00 ~ 18:00 동절기 (11월~2월) 09:00 ~ 17:00 입니다. 휴관일은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이고 입장료는 어른 1500원 청소년 900원 어린이 700원입니다.
부여 여행 코스 추천해주세요!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인 부여는 곳곳에 문화재가 숨어있어서 하루만에 다 둘러보기 힘들정도로 볼거리가 많아요. 그래서 저는 당일치기보다는 1박 2일로 여유롭게 둘러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우선 첫번째로는 국립부여박물관이에요. 이곳에선 교과서에서만 보던 다양한 보물들을 직접 눈으로 보실 수 있어요. 두번째로는 궁남지라는 연못인데요, 연꽃축제로도 유명한 곳이죠. 여름에 가면 활짝 핀 연꽃을 구경하실 수 있답니다. 세번째로는 부소산성 낙화암 산책코스랍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기 좋아요. 네번째로는 구드래나루터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백마강을 건너보는 경험을 해보세요. 다섯번째로는 신동엽문학관이랍니다. 시인 신동엽 선생님의 삶과 문학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곳이에요. 여섯번째로는 성흥산성 사랑나무 포토존 방문해서 인생샷 남겨보기! 일곱번째로는 서동공원 안에 있는 궁남지를 가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여덟번째로는 황포돛배 체험 후 고란사 유람선 탑승하면 완벽한 부여여행 끝!





5.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부여 국립박물관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이번 여름휴가때 가족과 함께 부여 여행을 다녀왔어요. 백제 문화권인 부여에서는 다양한 역사 유적지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방문했던 곳 중 한곳인 '국립부여박물관' 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먼저 박물관 외관입니다. 큰 규모의 건물들이 인상적이었어요. 입장료는 무료이고,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니다. 매주 월요일 휴관이니 참고해서 방문하시길 바래요. 입구에서부터 커다란 금동대향로가 저희를 반겨주었어요. 실제로 보니 더욱 웅장했어요. 내부 전시실 모습입니다.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들이 시대별로 정리되어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님들이 많았어요.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면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특히 어린이 박물관쪽엔 작은 도서관처럼 꾸며져있어서 책읽으며 시간보내기 좋아보였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념품샵 구경하기! 예쁜 굿즈들이 많아서 눈돌아갔어요..ᄒᄒ
역사공부도 하고 힐링도 하는 일석이조의 공간이었던 국립부여박물관 추천드려요!




6.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부여산성
부여하면 떠오르는 곳은 어디인가요? 저는 백제의 도읍지였던 사비성이 떠올라요. 그래서 이번 주제는 제가 살고있는 지역인 부여군과 관련된 역사유적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백제시대 때 만들어진 산성 중 보존상태가 좋은 편이고 규모가 큰 산성은 어떤건가요?
사비성(부소산성)입니다. 부소산성은 백마강 남쪽 부소산을 감싸고 쌓은 산성으로 둘레 약 2km이며 산 정상에서는 금강 하류 일대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곳은 백제 성왕 16년(538) 웅진(지금의 공주)에서 사비(지금의 부여)로 천도한 후 당시의 중심 산성이었던 위례산성을 대신하여 도성을 방어하기 위해 축조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산성은 해발 106m의 부소산을 감쌀 뿐만 아니라 서쪽으로는 구룡천변의 낮은 구릉지대까지 포용하면서 매우 긴 타원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왜 하필이면 이름이 부소산성인가요?
부소산성이라는 이름은 '부소'라는 말 자체가 소나무 숲을 뜻하는 한자어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에요. 또한 ‘부소’란 백제말로 풀이하면 ‘소나무’라는 뜻이기도 해요. 즉, 부소산성이란 곧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인 산성’이라는 의미랍니다.
부소산성 안에는 어떤 유적들이 있나요?
부소산성 안에는 삼충사, 영일루, 군창지, 반월루, 사자루, 낙화암, 고란사 등 많은 유적지가 남아있어요. 특히 삼천궁녀가 몸을 던졌다는 낙화암 아래로는 백마강이 흐르고 있고 절벽 위에는 백화정이라는 정자가 세워져 있답니다. 그리고 지금은 터만 남아있지만 옛날에는 궁녀들을 위한 사당인 궁녀사가 있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있을 법한 유명한 관광지인만큼 방문하셔서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시는걸 추천드려요!





7.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부여 백제문화단지
부여여행하면 떠오르는 곳 중 한곳인 백제문화단지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역사테마파크입니다. 사비궁과 능사, 생활문화마을, 위례성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가득한데요~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백제문화단지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입장료는 성인기준 4천원이며, 단체(20명 이상) 및 청소년/군인 2천원, 어린이 1천원 입니다. 65세 이상 노인분들은 무료입장이니 참고하세요!
백제문화단지 운영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랍니다. 단, 설날 당일과 추석 당일은 정상운영하니 방문하시기 전에 미리 체크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백제문화단지 주차장은 있나요?
주차장은 넓은 편이라 걱정없이 오셔도 됩니다!
오늘은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문화단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면 더욱 좋은 여행지라고 하니 가족분들과 함께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8.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부여 낙화암
백제시대 때 의자왕과 삼천궁녀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그만큼 백제 멸망 당시 많은 사람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쳤다는 뜻이겠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해요. 삼국사기 기록에 따르면 궁녀수는 3000명이 아니라 약 1000명이었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도 실제로 백마강에 몸을 던진 여성은 300명 남짓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왜 이렇게 과장되게 표현되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역사 왜곡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문화권인 경주 다음으로 백제문화권인 공주/부여가 유명한데요, 특히 공주는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곳이죠. 그래서 그런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인지 유적지마다 스토리텔링을 가미해서 흥미롭게 만들어놓았어요. 대표적인 예로 무령왕릉 옆에 위치한 송산리고분군 모형전시관이에요. 이곳에선 진짜 무덤 내부를 그대로 재현해 놓았는데요, 입구에서부터 왕릉까지의 길을 마치 산책로처럼 꾸며놓아서 관람객들이 편하게 구경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또한 전시관 내 영상실에서는 고분 발굴 과정 및 출토 유물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방문하신다면 꼭 들러보세요!
낙화암은 어떤 곳인가요?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인 사비성(지금의 부여) 북쪽 절벽 바위 위에 자리잡은 정자 이름이 바로 낙화암입니다. 원래 명칭은 타사암이었는데 조선시대 인조때 고친 이름이라고하네요. 전설에 따르면 백제 여인들이 적군에게 잡혀 치욕스러운 삶을 살기보다는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다며 치마폭에 얼굴을 묻고 강으로 뛰어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지금도 부소산성 안에는 백화정이라는 정자가 세워져있어요. 그리고 그곳에서 바라보는 백마강의 풍경은 그야말로 절경이랍니다.
부소산성은 어떤 곳인가요?
부소산성은 사적 제5호로 삼충사, 영일루, 군창지, 사자루, 반월루, 서복사지, 고란사 등 여러 유적지가 모여있는 곳이에요.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세요!
오늘은 백제로 떠나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저는 어릴 적 교과서에서만 보던 장소라 신기하기도 하고 직접 가보고싶기도 하더라구요. 여러분도 이번 주말엔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옛 문화재를 보러 떠나는건 어떨까요?





9.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부여 구드래조각공원
부여 여행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 중 하나인 구드래 조각공원입니다. 이곳은 백제시대 왕과 귀족들이 배를 타고 놀았던 장소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주변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평화로워 보입니다. 특히나 이 공원 안에는 궁남지라는 연못이 있는데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연못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매년 7월이면 연꽃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고 하니 여름에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구드래조각공원 가는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우선 자가용 이용시 네비게이션에 ‘구드래조각공원’ 또는 ‘********** 구교리 00-4’ 를 검색하셔서 오시면 됩니다. 대중교통 이용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 15분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구드래조각공원 근처 맛집 추천해주세요!
근처 식당으로는 장원막국수(메밀막국수), 나루터식당(민물매운탕), 시골통닭(치킨) 등이 있습니다.
구드래조각공원 말고 다른 관광지는 없나요?
네 아쉽게도 구드래조각공원 이외에는 딱히 유명한 관광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부소산성, 정림사지5층석탑, 국립부여박물관등 다양한 문화재가 있으니 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부여여행 필수코스인 구드래조각공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역사공부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여행지였습니다. 이번 주말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부여로의 여행 어떠신가요?





10.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부여서고



